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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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3.3초 남기고 임영희 슛! 벤치 초긴장'[포토]

기사입력 2014.12.13 21:0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춘천, 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66-64로 승리를 거두며 구단 자체 최다연승(13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64-64 동점인 가운데 종료 3.3초를 남겨두고 우리은행 임영희의 슛을 벤치의 위성우 감독과 박정배 코치 그리고 전주원 코치가 바라보고 있다.

우리은행은 2006년 겨울리그서 세웠던 한 시즌 구단 최다 연승 12연승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단일리그 개막 최다연승 신기록도 이어갔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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