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승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에 이승기가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이승기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도착 5분만에 자연스럽게 수수밭 노예로 빙의했고, 수수밭을 벤 후 할일이 떨어지자 멀뚱멀뚱 서 있었다.
이어 이승기는 "나도 예능 오래 했고 좋아하지만, '삼시세끼' 같은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내추럴이지 않느냐"라며 신기해 했다.
특히 이서진은 저녁 밥을 하라는 이서진의 제안에 엄청난 쌀을 씻었고, 30인분 정도의 쌀의 양에 나영석 PD는 "승기야. 너 우리 몰래 손님 불렀니?"라고 놀려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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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