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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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 꼬마 바퀴 의자에 함박웃음 '행복'

기사입력 2014.12.12 22:17 / 기사수정 2014.12.12 22:18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의자 하나에 행복해 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유기농 하우스에서 겨울을 맞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무언가 담겨 있는 박스를 들고 촬영장에 나타났고, 이 모습을 본 나영석 PD는 "뭐냐. 장을 봐 온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사람들이 불쌍한 지 자꾸 무언가를 보내준다"며 박스의 물건들을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박스 속에서 바퀴 달린 꼬마 의자를 꺼낸 이서진은 "이거 앞으로 간다"고 의자의 기능을 자랑하기 시작했고, 옥택연 역시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아궁이 두개가 커버 가능하다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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