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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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측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긍정 검토"

기사입력 2014.12.12 11:45 / 기사수정 2014.12.12 11: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재림이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물망에 올랐다.

12일 송재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2월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브레인' '내 딸 서영이'의 유현기 PD와 '적도의 남자', '남자가 사랑할 때'의 김인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송재림은 남자 주인공 루오 역을 제안 받았다. 출연할 경우 지상파 미니시리즈 첫 주연이자 10월 종영한 tvN '잉여공주' 이후 4개월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된다.  

송재림은 현재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김소은과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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