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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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결국 재회했다 '눈물'

기사입력 2014.12.11 22:54 / 기사수정 2014.12.11 22:54

'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가 재회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가 재회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끝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2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수는 최대한(이준)으로부터 최신형이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 은하수는 '아프지 말아요'라고 문자를 보냈고, 최신형은 '보고 싶다 은하수'라고 답장했다.

결국 두 사람은 재회했다. 은하수는 "헤어지자고 해놓고 문자 보내서 미안해요. 영원하자고 말해놓고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또 은하수는 "나만 생각하면서 내 욕심에 계속 만나면 안될 것 같았어요. 근데 막상 떨어져 있으니까 그게 더 견디기 힘들었어요. 최신형 씨하고 보낸 시간이 길지도 않은데 미치겠더라고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신형은 "미안해. 난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날 이렇게 생각해줘서. 세 번째 숙제 알려줄 건가?"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최신형은 은하수의 이마에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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