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 새로운 춘향 캐릭터 연기로 '주목'

▲ 서이안 원녀일기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서이안이 MBC '원녀일기' 출연 이후 주목받고 있다.

서이안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춘향 역으로 출연해 순정파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새로운 춘향의 모습을 그려냈다.

'원녀일기'에서 서이안은 춘향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후 서이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즐겁게 촬영하고 좋은분들 많이 만나게 해 준 고마운 드라마 MBC '원녀일기' 본방사수 못하신분들 어서 다시보기! 춘향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이안은 지난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했으며 이후 '호텔킹', '정도전' 등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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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