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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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진짜 사나이' 후 광고 수입 증가했다"

기사입력 2014.12.10 09: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뒤 광고 수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서 앙탈 애교로 화제가 된 혜리는 "'진짜 사나이' 이후로 혜리에게 발생한 매출이 많다고?”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을 받았다.

혜리는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 광고 등을 찍었다”라고 답했다. 혜리는 CF 촬영장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대세 인증을 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에게 MC 윤종신은 “혜리와 강남이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라고 물었다.

혜리는 “보자마자 반말을 했었다”라며 강남과 강렬한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리, 강남, 유병재, 최태준이 출연하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은 오늘(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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