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휘성 모창자 김진호, 실력 더 늘었다 '눈길'

기사입력 2014.12.07 00:06 / 기사수정 2014.12.07 00:06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휘성 모창자 김진호가 실력을 드러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 휘성 모창자 김진호가 우승자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에서는 시즌 1의 이문세, 윤민수, 이수영과 시즌 2의 휘성, 임창정, 조성모 그리고 시즌 3 환희, 이승환, 이재훈, 박현빈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선곡, '히든싱어2' 왕중왕전의 우승자답게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였다. BTOP 일훈이 특별 출연해 김진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노래 후 김진호는 "무대에 만족하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즐기러 왔다"고 밝혔다. 김진호는 "휘성 편이 방송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때 화제가 되었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부르겠다"며 휘성과 똑같은 목소리를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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