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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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왔다 장보리' 심취, 연민정에 분노"

기사입력 2014.12.06 10:18 / 기사수정 2014.12.06 10:20

김승현 기자
전소민 ⓒ 엑스포츠뉴스 DB
전소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MC 이유리와의 기싸움 사연을 밝혔다.

6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이유리는 전소민에 "시상식에서 마주친 전소민이 나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한창 '왔다 장보리'에 심취해 있어 연민정 캐릭터에 분노한 상태였다"고 전하며 "시상식에서 마주쳤을 당시 이유리가 아닌 연민정으로 보여 시선이 곱지 않았을 수도 있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어 김구라가 "막장계 양대 산맥 캐릭터인 연민정 대 오로라 중 실제 누가 더 막장 같으냐"는 질문을 던졌다.

전소민의 톡톡 튀는 입담으로 4차원 매력이 공개된 '세바퀴-친구찾기'는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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