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의 신하균과 장나라가 데이트를 즐겼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마사지숍 데이트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9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가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수는 최신형을 억지로 마사지숍에 데려갔다. 최신형은 "여기 남자 직원 없나"라며 불편해했고, 팩이 올려진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고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기까지했다.
이후 은하수는 "최신형 씨 피부가 뽀송뽀송해요"라고 칭찬했고, 최신형은 "이 여자 어쩌라고 자꾸 이렇게 예뻐지는 거야"라며 미소를 지었다.
또 최신형은 은하수와 찻집에 가서 쌍화탕을 시켰고 "이걸 모른단 말이야? 데이트의 정석. 찻집의 메인음료. 계란동동 쌍화탕이잖아"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신형과 은하수는 서로에게 호감을 조금씩 드러내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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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