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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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이제는 KIA 맨'[포토]

기사입력 2014.11.30 14:36



[엑스포츠뉴스=광주, 김한준 기자] 30일 오후 광주시 내방동 기아자동차 광주1공장 연구소 강당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제 8대 감독 취임식'에 참석한 김기태 감독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KIA는 지난 10월 28일 제 8대 김기태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천만원, 연봉 2억5천만원으로 총 10억원이다.

KIA는 '형님 리더십'을 통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검증이 된 김기태 감독이 팀 리빌딩과 융합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6개월만에 현장에 복귀한 김기태 신임 감독은 김동엽, 김응룡, 김성한, 유남호, 서정화, 조범현, 선동렬에 이어 타이거즈 8번째 감독이 되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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