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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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미모 극찬…누리꾼 "반할만하네"

기사입력 2014.11.30 01:44 / 기사수정 2014.11.30 01:44

대중문화부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최지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손호준이 최지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배우 손호준이 최지우의 미모를 극찬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과 9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자 "누나는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라고 돌발 고백을 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에 대해 "너무 예쁘시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것 같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손호준은 자신이 불을 피울때 최지우가 신문을 구겨 건네주자 베시시 웃기 시작했고, 나영석 PD는 "누나가 신문지를 준 게 그렇게 좋았느냐. 종이학을 접어 준 것도 아니고 구겨준 건데"라며 손호준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손호준은 "나는 최지우 선배님을 보면서 자랐다. 누나가 옆에서 신문을 말아주시기도 하고....신기하기도 하고 좋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손호준이 반할 만큼 최지우 정말 예쁘더라", "손호준, 최지우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 귀엽다", "손호준, 최지우 쳐다볼 때 눈에서 하트 나오더라", "최지우 손호준, 둘 다 사랑스럽다", "최지우 손호준, 의외의 케미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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