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3
사회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누리꾼 "좋은 결정"

기사입력 2014.11.29 14:13

한인구 기자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 SBS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 SBS


▲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속리산 탐방로 2곳이 폐쇄되는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드러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겨울철 등산객 안정을 위해 내달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탐방로 2곳(9.8km)을 추가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통제되는 등산로는 암벽구간이 많은 용화지구-상학동-묘봉-북가치와 미타사-북가치-민판동 구간이다.

앞서 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시설 부족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문당대-관음봉-북가치 구간을 2012년부터 통제했다.

통제구역을 무단출엽하다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누리꾼들은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소식에 "속리산 탐방로, 안정 위해 결정 잘한 듯" "겨울철 산행은 조심해야지" "속리산 탐방로 2곳 폐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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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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