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년 다가오는 연말의 화려한 스타트를 위해 역대 최고의 게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12월 6일 인천에서 열리는 심수봉 콘스테에 화요비, 울랄라세션, 메이드인, 그리고 mc 딩동이 함께한다.
내년 1월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화요비는 2007년 평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심수봉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를 리메이크해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던 인연으로 선배가수와의 멋진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울랄라세션이 드라마 촬영과 앨범준비로 바쁜 스케줄을 뒤로하고 선배가수 심수봉의 축하공연에 앞장섰다.
또 심수봉과 함께한 원주, 정선 공연에 이어 오프닝 무대를 비롯해 '샴페인'으로 신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분위기 반전이 돋보였던 메이드인의 무대가 이번 인천공연에서도 함께 이끌어간다.
언제나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mc딩동 또한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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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