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박신혜·유연석, 제작쇼케이스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화 '상의원'의 출연 배우들이 제작쇼케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된 '상의원'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제작쇼케이스를 마친 배우 박신혜와 유연석은 SNS를 통해 대기실 셀카와 인증샷을 남기며 '상의원' 열혈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먼저 박신혜는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쉬폰 드레스에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해 성숙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진과 함께 "떨리는 마음이지만 씨익"이라는 멘트와 깨알 홍보를 잊지 않았다.

또한 유연석은 제작쇼케이스 현장에 배달된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현장에 가득 쌓인 선물을 직접 들고 찍은 인증샷으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천리향' 향을 맡으며 식혜를 단번에 마시는 전하"라는 센스 만점의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 조선최초 궁중의상극으로 12월 24일 개봉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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