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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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신성록, 관상학 시험 도전…시청률 제자리걸음

기사입력 2014.11.28 07:12 / 기사수정 2014.11.28 07:14

'왕의 얼굴' ⓒ KBS 방송화면
'왕의 얼굴'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의 시청률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지난 27일 방송된 '왕의 얼굴'은 6.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2%)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군(서인국 분)과 김도치(신성록)가 별시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군은 관상학 교수를 뽑는 관상감 별시가 치러진다는 소식에 왕자 신분을 감추고 별시에 응했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도치도 별시에 도전하면서 광해군과 김도치는 관상감 별시에서 맞붙게 됐다.

1차 시험은 얼굴만 보고 신분을 맞히는 것이었다. 광해군과 김도치는 관상을 보더니 사람들이 신분은 다르나 모두 옥사에 있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며 1차 시험을 통과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미스터 백'은 10.0%, SBS '피노키오'는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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