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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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이준, 장나라에 질투 "신하균 가까이 하지 마"

기사입력 2014.11.26 22:16 / 기사수정 2014.11.26 22:17

'미스터 백'의 이준이 장나라에게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이준이 장나라에게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이준이 신하균과 장나라 사이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이 최신형(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은 회사 행사에 참가한 최신형과 은하수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 한집살이를 시작한 두 사람이 다정해보였던 것. 결국 최대한은 최신형을 다시 집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최대한은 업무를 핑계로 은하수를 집에 불렀고, 최신형은 "여긴 어쩐 일이야. 됐으니까 빨리 집에 가 봐"라며 발끈했다.

은하수는 "어떻게 그렇게 말도 없이 그냥 가요. 반찬 해놓으라면서요"라고 퉁명스럽게 대했고, 이때 최대한이 은하수의 팔을 낚아챘다. 최대한은 최신형에게 "나한테 볼일 있어서 온 손님이야. 너는 좀 꺼져"라고 막말했다.

또 최대한은 은하수에게 "앞으로 최신형 가까이 하지 마. 네가 내 인생에 한 1% 정도 신경 쓰이기 시작했거든"이라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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