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25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스포츠산업 JOB FAIR 2014'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있다.
행사장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축구협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휠라 골프존 등 관련 기업, FC서울 넥센히어로즈 두산베어즈 등 프로스포츠구단을 포함해 총 110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인재 찾기에 나선다. 현장 채용 규모는 420여명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스포츠 분야 취업과 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