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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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일상 사진 속 청순미 발산

기사입력 2014.11.24 19:50

대중문화부 기자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 이진아 SNS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 이진아 SNS


▲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에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부른 이진아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네 번째 K팝스타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며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방송됐다.  

이진아가 등장해 첫 인사를 하자 현장에 있던 모든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랐다. 바로 그녀의 목소리 때문.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이진아를 향해 박진영은 "저는 헬륨가스를 마시고 올라 온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목소리에 놀란 것도 잠시 이진아가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의 연주를 시작하자 박진영과 유희열이 눈이 커졌다. 이진아가 "페달이 고장 난 것 같다"며 노래를 멈추자 두 사람은 "전주만 듣고도 합격"이라며 칭찬했다.

연주에 감탄한 세 사람은 이진아가 노래에 귀를 기울이며 감탄했다. 이진아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온 기분"이라고 평가했고 유희열은 "제가 찾던 여자 뮤지션이다"라고 극찬했다.

합격한 이진아가 퇴장해서도 박진영의 칭찬은 이어졌다. 박진영은 "그냥 우리 회사에 데려오고 싶다. 저 음악을 내가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런 가운데 개인 SNS속 일상 사진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표정과 웨이브 진 머리로 'K팝스타4' 출연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꾸밈없이 밝고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진아는 이미 홍대에서 공연을 하며 지난해 1집 앨범 '보이지 않는 것'도 발매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모아질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노래 정말 좋더라",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일상 사진 보니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일상 모습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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