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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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라디오DJ 도전…영어 실력 뽐낸다

기사입력 2014.11.24 15:19 / 기사수정 2014.11.24 15: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로열 파이럿츠 제임스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제임스는 오늘(24일)부터 2주 동안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TBS eFM ‘Whats POPpin’과 25일부터 1주일간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를 통해 DJ 신고식을 치른다.

TBS eFM ‘What's POPpin'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기 있는 팝 음악을 소개한다.

뉴이스트의 아론이 DJ를 맡고 있는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은 전 세계에 동시 방송돼 K-POP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DJ 브라이언과 아론의 해외 일정으로 제임스가 긴급 투입되게 됐다.

제임스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제임스의 영어 내레이션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완벽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는 제임스가 가장 편하게 DJ 신고식을 치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판단해 출연을 응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민호의 글로벌 콘서트 ‘리부트 이민호’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함께하고 있는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 22일 상하이 벤즈 아레나 공연과 현지 프로모션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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