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눈맞춤"…장승조♥린아, 로맨틱 웨딩 화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장승조와 린아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린아는 원조 걸그룹 다운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인형과 같은 바디라인을 뽐냈다. 장승조 역시 클래식한 수트차림을 한 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장승조는 12월 7일까지 뮤지컬 '구텐버그'에 출연하며, 린아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무대에 선다. 

웨딩촬영 관계자는 "결혼식과 공연을 동시에 준비하며 두 배로 힘들었음에도 불구 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에너지 넘치게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22일 목사님의 주례와 장승조 지인의 사회 아래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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