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벡스코(부산), 권혁재 기자]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STAR 2014)'가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Game is not over)'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헝그리앱 부스걸 (좌측부터)이은혜, 천보영, 이지민, 최별이, 류지혜, 신세하, 문가경, 김하음, 민서희, 신혜리, 한송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해외 게임사들까지 2015년을 겨냥해 신작들을 쏟아내는 지스타 2014에서 첫선을 보이는 신작들은 대략 40여종으로 엔씨소프트가 8종, 넥슨이 15종, 소니 16종 등을 새로 선보인다.
23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4는 전세계 35개국에서 617개 게임사들이 참여하며, 전시장은 2567개 부스로 참가업체 수나 전시장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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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