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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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각선미 위해 주방에서 하이힐 신는다" (집밥의여왕)

기사입력 2014.11.17 17:00

이파니 ⓒ JTBC 방송화면
이파니 ⓒ JTBC 방송화면


▲이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각선미 유지를 위해 주방에서 하이힐을 신는다고 고백했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비키, 배다해, 채자연에게 자신의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밥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서도 하이힐을 신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키와 배다해 등 출연진들은 주방에서 요리 중인 이파니가 하이힐을 신은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에 이파니는 "원래 주방에 있을 때 하이힐을 신는다. 하이힐을 신게 되면 항상 긴장하게 돼 각선미가 아름답게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파니는 "여자들은 참 피곤하게 산다. 그래도 미(美)를 위해 하이힐을 신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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