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조갑경이 남편 홍서범의 질투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조갑경과 홍서범의 딸 홍석주 양이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조갑경은 “얼마 전 석주가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을 하니, 남편(홍서범)이 발끈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오픈 마인드라며 쿨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몇 살인데 벌써 남자친구가 생기냐고 날을 세웠다”고 폭로해 홍서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딸 바보 박남정은 “나보다 친구나 남자친구를 더 위하는 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고발하게 됐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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