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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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너무 세개 눌러서 좀 난감하네~'[포토]

기사입력 2014.11.17 14:3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명동)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배우 송강호가 깊게 찍힌 핸드프린팅을 들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지난해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수상자이자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인 '관상'의 송강호와 '몽타주' 엄정화,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을 비롯해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장영남 그리고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과 '짓'의 서운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1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후보에 오른 올해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영광의 수상작과 배우들은 오는 11월 21일 K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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