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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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박형식, 가출 감행 '찜질방 行'

기사입력 2014.11.16 20:15 / 기사수정 2014.11.16 20:15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박형식이 가출을 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박형식이 가출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와 박형식이 가출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7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이 찜질방으로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 차달봉은 차순봉(유동근)에게 반항하는 의미로 짐을 싸서 집을 나와 찜질방으로 갔다. 차강재(윤박) 역시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병원으로 향했다.

차달봉은 고시원 등을 알아봤지만 두 사람이 마땅히 갈 곳은 없었다. 차달봉은 "지금 보니 아버지가 달라고 했던 30만원이 그리 비싼 건 아니었더라고"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차강심을 찾는 안내 방송이 나왔고, 두 사람은 차순봉이 후회돼 자신들을 찾아왔을 거라는 생각에 기대감에 차 데스크로 나갔다. 하지만 이들을 찾아온 건 문태주(김상경)였고, 차강심은 당황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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