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강풀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일대일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대일' 강풀이 서장훈에게 딸 자랑을 했다.
12일 방송된 '일대일 - 무릎과 무릎 사이'에서는 닮은 듯 다른 인생을 살아 온 서장훈과 강풀이 그리는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하루 일정을 끝내고 방으로 돌아온 강풀과 서장훈은 누워서 휴식을 취했다.
강풀은 서장훈에게 휴대폰에 있는 21개월 된 딸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엄마 닮아서 예쁘다"라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어 강풀은 "처음 본 사람한테 딸 사진 들이밀고 이러는 거 옛날에 이런 짓 안 할 줄 알았다"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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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