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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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장윤정 "연하남편 도경완, 내게 기선 제압 당해"

기사입력 2014.11.08 23:31 / 기사수정 2014.11.08 23: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장윤정이 연하의 남편 도경완을 기선 제압한 사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장윤정은 "도경완을 잡고 산다는데"라는 질문에 "잡고 안 잡히고가 뭐가 있겠느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윤정은 "남편이 나보다 2살 연하다. 한번은 내게 '야' 라고 하더라. 계속 웃고 있었는데 순간 정색하고 방문을 닫았다. '이 방에 야가 어딨냐'고 그랬더니 깜짝 놀라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그때부터 내게 말을 막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장윤정, 화요비, 씨스타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 실력파 여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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