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알리, 폭발적인 가창력의 '옛사랑'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알리가 넥스트 김세황과 함께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알리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의 포크듀오 특집 2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알리는 무대에 앞서 "오랜만에 야심차게 게스트를 섭외했다"며 4월과 5월의 '옛사랑'을 선곡했다.

알리의 '옛사랑'은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함께 무대를 꾸며 애절하면서도 강렬하고 폭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알리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4표를 받아 벤을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부활, 자전거 탄 풍경, 왁스, 휘성, 태완, 박기영, 문명진, 알리, 손승연, 손호영, 조정치, 장재인, 에디킴, 벤, 이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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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