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7
사회

ITU 전권회의 폐막, 최초 한국인 표준화총국장 탄생…"의미있네"

기사입력 2014.11.07 22:58 / 기사수정 2014.11.21 15:44

조재용 기자
ITU 전권회의 폐막 ⓒ KBS
ITU 전권회의 폐막 ⓒ KBS


▲ ITU 전권회의 폐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ITU 전권회의 폐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폐막했다. 폐회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참가국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4일 이재섭 카이스트 박사가 표준화총국장에 선출되며, ITU 가입 60여년 만에 최초로 한국인 고위 선출직을 배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7회 연속 이사국의 지위를 지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사물인터넷 촉진과 정보통신기술 응용 등 3건을 포함해 모두 50여 개 안건을 참가국 결의로 채택했다. 

ITU 전권회의 폐막 소식에 누리꾼들은 "ITU 전권회의 폐막, 잘 마무리 됐네" "ITU 전권회의 폐막, 그렇게 대단한 행사였구나" "ITU 전권회의 폐막, 성과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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