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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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외모는 육지에 사는 술고래"

기사입력 2014.11.06 01:44 / 기사수정 2014.11.06 01:44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신수지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신수지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신수지의 믿지 못할 주량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술을 아예 못 마신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수지는 "친구들은 내게 외모가 육지에 사는 고래 같다고 한다. 그런데 못 마신다"며 믿지 못할주량을 거듭 강조했다.

신수지는 "마시면 바로 잔다"며 설명했고 "너무 못 마시는 게 스트레스"라며 고민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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