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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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인지도 쌓고 싶어 방송 욕심"

기사입력 2014.11.06 01:43 / 기사수정 2014.11.06 01:43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신수지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신수지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신수지가 방송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신수지는 볼링 선수로 전향했다며 "지도자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아직은 시간이 남아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수지는 "인지도를 쌓고 싶어서 방송 출연에도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레이디제인이 라디오스타에서 전 남자친구 발언을 해 잘나간다"라며 전 남친을 밝히라고 압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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