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황혜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택시'에서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화보 컷이 화제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으로 꾸며져 혼성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MC오만석은 "아이 둘을 낳으셨는데 몸매가 어떻게 이렇냐"고 물었고 황혜영은 "임신 후 20kg가 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혜영은 "아이 낳고 100일이 지나니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왔다"며 "지금은 임신 전보다 3kg 정도가 더 빠졌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택시' 방송 이후 황혜영의 출산 3개월 뒤 화보가 화제다. 사진 속 황혜영은 40대라는 나이와 출산 후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와 미모를 과시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김경록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쌍둥이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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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