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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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권석 PD 등장에 "나 자른 사람"

기사입력 2014.11.01 18:37 / 기사수정 2014.11.01 18:37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권석 PD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권석 PD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권석 PD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특별기획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문가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유재석은 "유곤이 오고 그러는 거 아니냐"라며 김성원 작가, 김유곤 PD, 김영희 PD 등 친분이 있는 제작진들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그 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니라 TV에 나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늦깎이 연예인"이라며 맞장구쳤다.

이후 실제 멤버들의 말처럼 전문가 입장으로 김유곤 PD, 김영희 PD 등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이럴 줄 알았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특히 박명수는 과거 자신의 하차 결정을 내린 권석 PD를 향해 "저 사람이 나 잘랐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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