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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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지하철서 만난 친구와 절친됐다

기사입력 2014.10.31 23:51 / 기사수정 2014.10.31 23:52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친구 승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친구 승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친구 승리와 통화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지하철에서 만난 친구 승리와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이모와 통화를 마치고 누군가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강남은 '더 무지개 라이브' 출연 당시 지하철에서 사귄 친구 승리에게 전화한 것.

강남은 "너 옛날에 월급 받았을 때 부모님한테 뭐 드렸어?"라고 물었고, 승리는 "용돈 드리고 그랬다. 20만원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나 20만원 내면 아무 것도 없어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승리는 "추우니까 장갑 하나 사드려"라고 조언했다.

또 강남은 "적금 얼마냐. '적금 해야 돼. 그래야 결혼할 수 있지' 라고 이모가 얘기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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