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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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 "김나영 속옷 화보, 중년 아저씨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4.10.31 01:37 / 기사수정 2014.10.31 01:37

고광일 기자

속옷 브랜드 모델이 된 김나영 ⓒ KBS 2TV '해피투게더3'
속옷 브랜드 모델이 된 김나영 ⓒ KBS 2TV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방송인 유재석이 김나영의 속옷 화보에 쓴소리를 날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주원, 안재현, 신주환,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이번에 속옷 브랜드 모델이 됐다. 국산 브랜드다. 속옷만 입고 찍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유재석은 "김나영이 화보 촬영 사진을 보내줬는데 머리가 너무 짧아서 중년의 아저씨인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MC박명수는 김나영에게 "왜 그걸 유재석에게만 보냈느냐. 나도 그런 거 좋아해"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쉬워하는 박명수에게 유재석은 "그렇게까지 야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황급히 속옷 화보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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