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1 01:32 / 기사수정 2014.10.31 01:32
▲ 해피투게더 안재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안재현이 전지현과 연기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주원, 안재현, 신주환, 김지민, 김나영,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안재현은 극 중에서 자신의 누나로 출연했던 전지현에 대해 "정말 잘 해줬다.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한회당 2~3개 신이 있었는데,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갔다. NG를 많이 냈다. 전지현 누나가 감싸줬다"며 "'애기 땐 다 그런거지'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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