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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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염경엽 감독 '이제 1승만 남았다'[포토]

기사입력 2014.10.30 21:5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넥센이 선발 오재영의 호투와 강정호, 유한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6-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한국시리즈 티켓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승리를 거둔 넥센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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