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1:03 / 기사수정 2014.10.30 11:03
▲ '라디오스타' 박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박원이 故 유재하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방송에서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가수 장기호와 조규찬, 박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박원에게 "故 유재하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11월만 되면 유재하 관련 행사에 끌려 다녀서 피곤하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은 박원은 "유재하는 좋아하지만 존경하진 않는다고"며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박원은 "그렇다면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스티비 원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