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특 "슈주 숙소 제 1 규칙은 이성친구 출입금지"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숙소 규칙에 대해 언급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KBS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합숙 생활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특은 '숙소에서 제일 중요한 규칙은 이성 친구를 데리고 오지 않는 것'이라고 밝히며, 코디를 제외한 어떤 여자도 슈퍼주니어의 숙소에 온 적이 없음을 고백했다.

또 이특은 "아래층과 위층으로 나뉘어서 생활을 하는데, 한 번은 은혁이 불러서 방에 내려갔다. 그런데 여자 하이힐이 있었다"고 운을 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드디어 사고치나'라고 생각했는데, 하이힐의 주인공은 은혁의 어머니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함께 한 100인의 아우성을 듣기도 했다.

이특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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