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KBO,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와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6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다음 달 14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열리는 제6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 5주간 총 64시간으로 구성된 전문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은 야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과정은 아마야구 심판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는다. 또한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해 KBO와 대한야구협회 산하 단체 및 야구연합회 소속 심판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일반과정 100명, 전문과정 60명이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KBO,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마감 당일 도착분에 한하며, 방문접수 및 팩스, 이메일로는 받지 않는다.
접수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10일(개별 통보)이다. 합격자는 12일까지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원서 접수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mjc.ac.kr)와 전화(02-300-3981)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처 주소
평생교육원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기좌로 134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관 810호 야구심판학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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