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이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 FNC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성혁이 ‘다큐 프라임’으로 첫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성혁은 23일 방송되는 MBC ‘다큐 프라임-청년, 세계를 품다!’편에서 진중한 보이스로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과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나가 글로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성혁은 “꿈을 쫓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목소리로나마 그들의 삶을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오랜 무명 시절을 견뎌낸 성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으로 새로운 연기 인생을 맞이했다.
이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예능과 다큐, 드라마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11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KBS1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의 주인공 이지건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찾아 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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