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양, 권혁재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SK나이츠의 경기에서 SK가 홈팀 안양 KGC를 64-61로 제압, 3승 2패의 SK는 모비스, KT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반면 KGC는 1승 4패로 삼성, LG와 함께 최하위 그룹을 형성했다.
아쉽게 패한 KGC 선수들이 코트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