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강타·신혜성·이지훈, '불후의 명곡'으로 11년만의 예능 출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S(강타·신혜성·이지훈)이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1일 KBS 측은 "S가 '불후의 명곡' 송창식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는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불후의 명곡'을 선택해 더욱 시선을 끈다.

앞서 S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체육장에서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HANGHAI'에 참석해, 신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 '뮤직뱅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 무대를 선사하며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의 음원은 미니앨범 'Autumn Breeze'의 수록곡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정규 앨범은 27일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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