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 엑스포츠뉴스DB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과거 속도위반설을 부인했던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내년 초에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임정은의 임신을 모르고 있었고, 사적인 일이라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 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속도위반설을 강력히 부인했지만,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신랑을 만났다.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 '루비반지' 종영 뒤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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