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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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데이즈' 로빈 "韓여자들 과한 다이어트 이해 안가"

기사입력 2014.10.16 14:13 / 기사수정 2014.10.16 14:55

'뷰티풀데이즈' 로빈. 김한준 기자
'뷰티풀데이즈' 로빈.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한국 여성들을 보고 느꼈던 점을 밝혔다.

로빈은 데이아나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 여자들이 정말 잘 꾸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로빈은 "패션 감각도 있고 유행도 잘 따라가더라. 나 뿐만 아니라 프랑스 친구들도 다 그렇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반대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다면 과한 다이어트다"며 솔직하게 전했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온 오프라인의 시청자들이 함께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는 뷰티 토털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외모에만 집중된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뛰어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시청자들의 고민에 해법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우 소이현과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모델 정호연이 MC를 맡는다.

16일 밤 12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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