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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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데이즈' 소이현 "뷰티프로 MC, 탐내왔던 자리"

기사입력 2014.10.16 13:50 / 기사수정 2014.10.16 13:54

소이현. 김한준 기자
소이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소이현이 뷰티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뷰티 프로그램 MC를 탐내왔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어보였다.

소이현은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색다르게 라이프스타일까지 준비했다. 재밌고 신선하게 많이 풀어낼 예정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외모만 예뻐지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닌 마음과 생각도 건강해야 멋진 여자가 될 수 있다는 주의다. 그런 점에서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온 오프라인의 시청자들이 함께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는 뷰티 토털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외모에만 집중된 기존 뷰티 프로그램의 틀을 뛰어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시청자들의 고민에 해법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우 소이현과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모델 정호연이 MC를 맡는다.

16일 밤 12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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