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주경야독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주경야독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북 봉화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온 친구와 함께 속담을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후와 친구 송지아는 실생활이 반영된 대답으로, 얼떨결에 아빠의 사생활들을 폭로해 윤민수를 당황케 만들었다.
임찬형과 친구 박준성은 공부 도중 방귀(?)를 분사하는 등 개구쟁이다운 모습을 보였다. 가장 어린 김민율-송지민은 상상력이 가득담긴 엉뚱한 대답으로 동심을 뽐냈다.
아이들에게 속담의 뜻을 설명해주게 된 아빠들은 실생활에 밀접한 눈높이 설명으로 속담을 재해석했다. ‘멘붕’에 빠진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보다 더 깊은 고뇌에 빠지기도 하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일밤-아빠!어디가?'는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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