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현진영은 히트곡에 대해 이야기하다 "앨범 내서 히트치면 조금 있다 잡혀가고, 앨범 준비해서 재기하면 또 잡혀갔다"며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인성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과거 마약 파문에 대해 언급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3%,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3.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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