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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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여장하면 내가 제일 예쁘다"

기사입력 2014.10.12 14:19

김승현 기자
수호 ⓒ MBC
수호 ⓒ M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엑소 수호가 여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월드투어 현장을 단독 공개한다.

이날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장으로 팬들의 호응을 자아낸 최강창민, 규현, 수호, 민호는 섹시 퍼포먼스와 함께 걸스데이 'something'을 열창, 콘서트 장을 뒤흔들었다.

이어 "여장한 넷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수호는 망설임 없이 "내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선배들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또한 "선배들이 삼촌 같나? 오빠 같나?"는 이특의 질문에 후배 가수 레드벨벳이 대답을 망설이자, 이특은 "눈가의 주름은 어쩔 수 없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도쿄에서 열린 SM 타운의 콘서트 현장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스토리는 12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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